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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 한국사회과학(SSK) 연구단, ‘마르크스주의: 과거의 망각, 현재의 적실성, 미래의 방향성’ 국제 라운드 테이블 개최

국내외 저명 학자 10명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진행
감자 | 입력 : 2025/07/09 [02:43]

▲ 국제 라운드 테이블 홍보 포스터


[우리집신문=감자] 경상국립대학교 한국사회과학(SSK) 연구단은 7월 14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강대학교 다산관 501호에서 ‘마르크스주의: 과거의 망각, 현재의 적실성, 미래의 방향성’이라는 주제로 ‘국제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한다.

이 학술회의는 현대 사회의 복잡한 문제들을 마르크스주의적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마르크스주의 이론의 현재적 의미와 미래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학술회의는 국내외 마르크스주의 연구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현대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마르크스주의적 접근법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중요한 학술적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에서는 테렐 카버(Terrell Carver; 영국 브리스톨대학교 사회학과), 인드라지트 로이(Indrajit Roy; 영국 요크대학교 정치학 및 국제관계학과), 조엘 웨인라이트(Joel Wainwright;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지리학과), 사사키 류지(佐々木隆治; 일본 릿쿄대학교 경제학과), 제이미 듀셋(Jamie Doucette; 영국 맨체스터대학교 지리학과) 등 5명이 참가한다.

국내에서는 정성진 연구석좌교수(경상국립대학교), 김덕민 교수(경상국립대학교 경제학부), 장대업 교수(서강대 글로벌한국학부), 김미경 연구원(경상국립대학교), 정구현 연구원(경상국립대학교)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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