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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부산119안전체험관에서 관내 자원봉사단체 대표, 회원 40명과 함께 2025년 재난안전 자원봉사 네트워크 간담회와 재난체험훈련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재난안전 자원봉사 네트워크는 재난·재해 발생 시 활동 가능한 자원봉사단체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재난대비 훈련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구성됐다. 재난 발생 시 현장 복구, 심리상담, 급식, 집수리 등 다양한 영역의 10개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지원을 위한 단체 간 교류, 다중이용시설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과 진화 방법, 각종 자연 재난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체험하며 이뤄졌다. 임영택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재난 발생 시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훈련으로 여러 가지 상황을 경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재난 발생 시 각자의 임무와 역할을 재확인하고 위기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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