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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2025년 상반기 불법 자동차 합동단속 완료

불법 개조, 안전기준 위반 등 점검…위반사항 14건 적발
감자 | 입력 : 2025/07/09 [05:12]

▲ 고양시 일산동구청


[우리집신문=감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7일 일산동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함께 ‘2025년 상반기 불법 자동차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동단속은 국토교통부 2025년 상반기 불법 자동차 일제단속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불법 자동차 단속을 통해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불법 개조(튜닝) △안전기준 위반 △번호판 오염 및 훼손 등을 중점 점검했다.

단속 결과, 불법 개조(튜닝) 3건, 안전기준 위반 7건, 번호판 위반 4건 총 14건이 적발됐으며,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불법 자동차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교통질서를 어지럽히는 심각한 요인”이라며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 활동을 통해 자동차 소유자의 준법의식을 제고하고 건전한 자동차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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