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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재단법인 내원청소년단 부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월 5일, 개관 25주년 기념 축제인 ‘청소년푸른문화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본 행사는 중구 청소년들의 교류를 통해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스트레스 해소 및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60여 명의 청소년들이 축제에 참여하여 아이스브레이킹게임, 협력게임, 대표자게임, 랜덤플레이댄스 등의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푸른문화제'는 중구청소년문화의집의 대표적인 연례행사로, 지역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여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뛰어놀고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문화의집 친구들과 더 친해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김용숙 관장은 “청소년들의 웃음과 열정이 가득했던 축제를 통해 우리 모두가 하나 되는 감동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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