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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노형중, ‘학생들의 착한 행동’ 교사의 따뜻한 칭찬에 더 빛나다학생맞춤통합지원 교육복지 프로그램‘재미진 점빵’운영
[우리집신문=감자] 제주도교육청 노형중학교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육복지 프로그램 ‘재미진 점빵, 선행으로 문 열다!’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교내 교육복지실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1학기동안 학생들의 선한 행동과 모범적인 모습을 교사들이 관찰하여 칭찬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긍정적인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휴지 줍기, 친구 도와주기, 교칙 준수 등 일상 속 사소하지만 의미 있는 선행을 실천하고 교사의 칭찬과 함께‘재미진 점빵’쿠폰을 받아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하는 즐거운 경험을 통해 자발적인 선행 문화가 확산되고 교사와 학생 간 긍정적 상호작용이 강화되는 효과를 얻었다. 3학년 한 학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변을 조금만 살피면 배려와 존중을 실천할 수 있고 그런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기쁨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고 말했다. 박재희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육복지 사업을 통해 선행 문화를 장려하고 학생들의 인성 역량을 키우며 즐겁고 의미 있는 학교생활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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