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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이근배 총장이 7월 9일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하계입영훈련 중인 학군사관 후보생들을 찾아 격려했다. 광주캠퍼스와 여수캠퍼스 학군단 후보생 26명이 참가한 이번 하계입영훈련은 6월 30일(월)부터 7월 25(금)까지 4주간 실시한다. 이 총장은 이날 육군학생군사학교장 직무대리(준장 김용수)를 만나 육군 학군단의 비전과 운영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여수캠퍼스 김용민 부총장과 훈련을 받고 있는 후보생들을 만나 격려했다. 이 자리에 105 ROTC총동문회 선배들도 함께했다. 이근배 총장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105, 1051 전남대 학군단! 호국간성이 되어라!고 강조하며, 무더위 속에서 훈련 받으며 땀 흘리고 있는 지금이 여러분의 청춘에서 가장 의미 있고 소중한 시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시간이 여러분 인생의 큰 자산이 될 거라 믿는다. 무사히 훈련을 마치고 돌아와 전남대의 학군사관 후보생의 자부심을 가지고 훌륭한 장교, 전남대인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후보생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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