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영천시조합공동사업법인, 영천포도 판촉행사 성료영천샤인머스켓, 서울·대구·제주에 이어 울산 하나로마트에서도 인기몰이
[우리집신문=감자] 영천시와 영천시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울산광역시 북구 하나로마트 농협울산유통센터에서 영천 샤인머스켓 판촉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샤인머스켓 1.5kg 1,000상자, 총 1.5톤을 깜짝 판매하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영천시와 조공은 올해 9월부터 서울, 대구, 울산, 제주 등 전국 대형마트에서 샤인머스켓과 머루포도, 거봉을 약 365톤 판매해 총 판매액이 23억을 넘어섰다. 또한 영천시는 롯데마트·롯데슈퍼 전국 315개 지점, 이마트 전국 130개 지점에서 영천 MBA포도, 샤인머스켓 특판행사를 진행하며 전국 소비자들에게 영천포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가의 판로확대와 소득보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영천포도는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천혜의 자연환경 덕분에 맛과 향·당도가 뛰어나며, 최근에는 우수한 품질을 해외에서도 널리 인정받아 미국, 베트남, 대만 등으로 수출물량을 꾸준하게 늘려가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올해가 끝나기 전에 영천과일을 조금이라도 더 홍보하고 판매하기 위한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며, “내년에도 제철을 맞은 영천 과일들을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판촉행사를 추진해 영천 과일의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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