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김해시는 6일에 창원시와 협력하여 LG전자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합동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 상생 협력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대표 기업과 두 도시가 힘을 합쳐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홍보 활동은 LG전자 1,2공장에서 진행됐으며, 현장기부이벤트를 진행하며 제도 소개와 기부 참여 방법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기부금액의 30%)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김해시의 답례품은 김해뒷고기, 포크밸리 한돈, 명인명도, 봉하쌀, 김해사랑상품권 등이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창원시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을 넘어선 연대와 참여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협력해 더 많은 시민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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