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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설관리공단,‘2025년 일터혁신 상생 컨설팅’지원 사업장 선정

일·가정 양립 근무체계 개편 및 장년친화 인사제도 구축 등 일하는 방식 혁신
감자 | 입력 : 2025/07/15 [00:29]

▲ 2025년 일터혁신 상생 컨설팅’지원 사업장 선정


[우리집신문=감자]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일터혁신 상생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7월 10일 컨설팅 전문기관과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조직에 대한 체계적인 진단을 바탕으로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정부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조직의 자율적 혁신 활동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단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과 선진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

컨설팅은 ▲근무체계 개편(일·가정 양립 포함) ▲장년 친화 인사제도 구축 등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으며, 약15주간의 과정을 거쳐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장해주 이사장은 “컨설팅 지원 사업 선정은 공단의 지속적인 변화 노력과 상생의 조직문화 정착 의지가 인정받은 결과”라며,
“일·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유연한 근무체계를 구축하고, 세대 간 존중이 반영된 인사제도를 정착시켜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일터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앞으로도 혁신을 바탕으로 시민과 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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