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6일, 서울 대학로 일원에서 위기청소년 지원 예방을 위한 ‘청소년문화 체험 감성+(더하기)’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감성을 키우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문화 경험이 부족한 청소년들을 위해 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뮤지컬 공연관람, 써지컬 팔찌 만들기, 향수를 직접 만들어 보는 조향 체험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홍석 센터장은 “청소년들의 고졸 검정고시 프로그램과 꿈 드림 수당 지원, 문화 체험 행사 등 지원을 통해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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