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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서울 육아 레벨업』웹툰 ··· 시민 공감 얻으며 화제“완전 내 이야기!” 육아 현실에 공감, 서울시 정책은 덤!
[우리집신문=감자] 서울시가 저출생 문제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출산‧육아 지원 정책을 보다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선보인 웹툰 『서울 육아 레벨업』이 공개 2주 만에 100만 뷰를 돌파했다. 조회수 뿐 아니라 댓글도 1만 9천 개 이상 달리며 시민들이 웹툰에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서울 육아 레벨업』은 웹툰 속 주인공 ‘서정’과 ‘도현’ 부부의 이야기를 통해 난임 시술부터 출산·육아, 주거 문제까지 신혼부부가 겪는 현실적인 고민과 이를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린 스토리형 웹툰이다. 이 웹툰은 실제 결혼 3년 차 부부인 일상툰 작가 ‘키몽’과 일러스트 작가 ‘둥림’이 공동으로 제작, 서울시민의 생생한 육아 현실과 그에 필요한 서울시 정책을 쉽고 친근하게 소개해 내고 있다. 이러한 현실적인 상황과 감정을 담아낸 덕분에 “맞벌이 부부인데 아이가 아프거나 유치원 휴일이나 방학일때 서로 휴가 쓰면서 보냈던게 너무 공감되네요. 육아동지 응원하는 웹툰 같아 너무 좋아요.”, “안심병원 정말 좋네요. 아이 한밤중에 아프면 정말 힘들고 안쓰럽고 괴로운데 이런 병원이 있다면 정말 도움이 되겠네요.”, “저희 때는 없던 좋은 정책이 제 딸과 아들에게는 좋은 기회로 다가오니 좋네요. 한시름 던 기분이에요.” 등 많은 댓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많은 시민들이 서울시 저출생 대책 정책에 대해 높은 관심과 공감을 보이며, “우리 지역에도 이런 정책이 생기면 좋을 것 같다.”, “좋은 정책들이 전국에 다 퍼졌으면 좋겠다.” 등 정책 확산에 대한 기대와 응원의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반응은『서울 육아 레벨업』이 예비 부모는 물론 육아 중인 가정까지 많은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웹툰을 제작한 키몽 작가는 “서울의 다양한 정책이 우리의 결혼 생활에 실제로 밑거름이 됐다.”며, “이번 작품이 더 많은 가족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제작 소감을 전했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서울 육아 레벨업』이 단순히 재미있는 웹툰을 넘어 시민들과 정책이 이어지는 창구가 된 것 같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 기반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 육아 레벨업』은 카카오페이지에 연재 중이며, 7월 15일부터 서울시 온라인 뉴스 플랫폼인 ‘내 손안에 서울’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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