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연산문화창고, 자연·환경·업사이클링 모두 잡은 체험 프로그램 ‘플레이팜’ 운영

감자 | 입력 : 2025/07/17 [01:07]

▲ 포스터_연산문화창고 플레이팜


[우리집신문=감자]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7월부터 12월까지 연산문화창고에서 자연과 식물,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한 창작 체험 프로그램 ‘플레이팜’을 운영한다.

‘플레이팜’은 연산문화창고 5동 알곡놀이터에서 주중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매시간 정각에 시작된다. 참가비는 1만원 내외이며, 연산문화창고 2동에서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플레이팜’은 자연 친화적 소재와 환경을 주제로 한 창작 체험 활동으로, 방문객은 매월 새로운 테마에 따라 키트를 제작하고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를 위한 열린 스마트팜 연계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현재 진행 중인 체험은 ‘꼬마 정원 테라리움 만들기’로, 폐도자기나 공병에 돌, 모래, 미니어처 피규어 등 자연 재료를 담아 꾸미고, 공기정화 식물(틸란드시아, 모스, 이끼 등)을 배치해 나만의 작은 정원을 완성하는 과정이다. 자연소재를 활용해 창의력을 발휘하고, 업사이클링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플레이팜’은 연산문화창고 5동 알곡놀이터에서 주중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매시간 정각에 시작된다. 참가비는 1만원 내외이며, 연산문화창고 2동에서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플레이팜은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한 창작 체험을 통해 문화, 생태, 지역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연산문화창고를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문화 체험으로 지역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연산문화창고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