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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임실군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16일 35사단 신병수료식에 참석하는 부모, 친지들에게 따뜻한 차와 시원한 음료, 점심 식사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훈련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자랑스럽게 훈련을 잘 마친 256명을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부모, 친지들 800여 명에게 차 봉사를 통해 임실군의 훈훈한 정감을 느끼는 자리가 됐다. 또한, 여건이 어려워 부모님이나 친지가 오지 못하는‘나 홀로 병사’들에게 부모가 오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달래주고 가족애를 느낄 수 있도록 축하와 응원을 전하는 맛있는 점심을 제공하고, 자대 배치를 받고 떠나는 신병들에게 군 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격려해 줬다. 황정자 회장은“임실의 따뜻한 정을 맘껏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차 봉사를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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