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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문화재단, 내리마루 문화쉼터 거점 지역 특화 예술교육 운영

7월 15일부터 참여자 모집, 8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감자 | 입력 : 2025/07/17 [03:30]

▲ 내리마루 문화쉼터 거점 지역 특화 예술교육 운영


[우리집신문=감자]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인천광역시, 인천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5년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월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지역 특화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예술교육은 ▲인문예술아카데미 쉼(休)터학교,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 총 2개 분야 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인문예술아카데미 쉼(休)터학교’에서는 ▲라탄 공예 교실 ▲치유 명상 요가 교실 ▲종이꽃 만들기 지화 교실 ▲자개 공예 교실 총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으로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오감으로 말해볼까? ▲온몸으로 드로잉 등 2가지의 초등학생 대상 예술 놀이형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들은 올해 8월부터 원도심 소재 복합문화공간 ‘내리마루 문화쉼터’에서 진행된다.

이에 재단은 프로그램 운영 시기에 맞춰 1~2차에 걸쳐 순차적으로 참여자를 모집할 방침이다. 우선 1차 참여자 모집은 7월 15일부터 시작된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 주민 누구나 손쉽게 문화예술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라며 “예술을 사랑하는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중구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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