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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귀농귀촌 행복박람회 참가

새로운 곡성 희망찬 귀농귀촌인! 준비부터 정착까지 한번에
감자 | 입력 : 2025/07/18 [06:23]

▲ 곡성군, 귀농귀촌 행복박람회


[우리집신문=감자] 곡성군은 7월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년 귀농귀촌 행복 박람회’에 참가하여 수도권 도시민과 귀향을 꿈꾸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8일 전했다

곡성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군의 귀농·귀촌 정책, 곡성몰, 고향사랑기부제, 곡성 여행 등을 안내하고 있으며, 곡성을 대표하는 농특산품인 백세미, 토란 및 토란 가공품, 발효식초, 멜론(멜론청, 멜론 막걸리), 과일주스(사과, 포도, ABC), 현미, 오색미 및 오색미 가공품 등을 전시해 도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귀농·귀촌 정책으로는 1세대당 5백만 원(전액 보조)의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1세대당 천이백만 원(보조 50%, 자부담 50%)의 신규 농업 인력 육성 사업,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을 위한 융자 사업 등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시민들이 곡성군의 지리적 특성과 대표 농특산물인 백세미, 토란, 체리, 멜론, 블루베리 등의 작목 선정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충분한 사전 조사와 체계적인 계획이 있다면 수도권 도시민들도 성공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다. 곡성군은 앞으로도 귀농·귀촌 정보를 적극 제공하여 도시민 유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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