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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7월 17일 아양LH아파트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일상 속 정신건강 회복을 도모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 마련된 것으로, 생명사랑 서포터즈인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안성시지회 회원 10명이 함께 참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 우울증예방 교육 ▲정신건강 자가검진 안내 ▲힐링프로그램 (원예)운영 ▲ 공용공간 내 정신건강 홍보물 비치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다. 임명호 센터장은 “정신건강 문제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공동체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사회적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웃 간 관심과 소통이 살아있는 안전한 아파트 문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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