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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남해군 관광문화재단은 2025년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가가호호(家家護護)’의 교육생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가호호’는 가족문화예술교육 육성 프로그램으로, 남해에 거주하는 가족들이 함께 예술을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생활밀착형 문화예술 교육이다. 앞서 운영된 △‘나도 작곡가’ △‘우리의 정원’ 1기 △‘일상공예’ 1기 프로그램은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참여 가족들은 “일상 속에서 창의적 활동을 함께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 “아이와 함께한 시간이 특별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향후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다음 프로그램은 △남해여행일기(미디어 수업) △우리의 정원 2기(꽃 그림 그리기) △꿈의 무용단(아동 무용 수업) △힙하게 댄스(아동 댄스 수업) △일상공예 2기(팔찌 및 모빌 만들기) 등이다. 교육은 남해군 내 야외 및 교육시설 등에서 진행되며, 전 강좌 무료 제공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 가능하다. 모집 대상은 남해에 거주하는 가족이며, 각 프로그램당 7가구(총 14명) 규모로 선착순 마감된다. 참여 희망자는 남해군관광문화재단 홈페이지 에 안내된 구글폼 을 작성해 제출하면 되며, 세부 일정과 장소는 프로그램별로 상이하므로 포스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용태 대표이사는 “앞서 진행한 프로그램들이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지역 가족들에게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전달했다”며 “이번 추가 프로그램 역시 가족 간 소통과 유대를 깊게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관광문화재단 바래길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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