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금수강산면에서는 12월 4일과 12월 6일 양일간 서부농협 광산창고(광산40호)에서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매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매입 품종은 일품, 삼광으로 금수강산면의 총 매입량은 9,060포대(40㎏기준)이며, 관내 10개 읍·면 중 유일하게 100% 전량 톤백(800㎏)으로만 매입이 이루어졌다. 이날 농산물품질관리원 검사관은 농산물 검사기준의 벼 검사규격을 적용하여 수분이 13.0%~15.0%로 건조된 벼만 매입했으며, 매입 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한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되어 수매 당일에 중간정산금(4만원/40㎏)이 지급되고 최종 정산은 12월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황희성 금수강산면장은 “올해 이상기온과 병충해 발생 등으로 인한 어려운 영농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벼생산의 결실을 일궈낸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성주군 농업조수입 1조원시대 달성을 위해서 다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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