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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농업기술센터, 제21기 농업인대학 졸업식 개최

4개과정 118명 수료, 21명의 조경기능사 자격증 취득
감자 | 입력 : 2025/07/22 [02:36]

▲ 부안군농업기술센터, 제21기 농업인대학 졸업식


[우리집신문=감자]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대강당에서 농업인대학( 4개과정)교육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1기 부안군 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개최됐다.

2025년 부안군농업인대학은 청년스마트농업실무반, 조경기능사반,지역품목특화 중급반, 여성전문농업심화반 등 4개 과정으로 지난 1월부터 학사일정을 운영하고 11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이론·실습·현장교육 등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전문교육 과정으로 구성된 농업인 대학은 부안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업인 교육사업 중 하나로 부안농업의 발전에 대해 고민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특히, 조경기능사반은 관내 정원 조경부문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자격증반 운영으로 총 33명이
이론합격, 21명의 최종 합격의 성과를 내기도 했다.

졸업식에서는 청년스마트농업 실무반 총무 노민영씨가 농업인대학 자치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으며, 성적우수상으로 조경기능사반 이경은씨가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을, 대학운영과정에 성실히 참석한 조경기능사반의 이영흔씨 등 12명이 모범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권익현부안군수는 바쁜 영농에도 배움에 대한 진심 어린 열정과 노력으로 교육에 끝까지 함께해 결실을 맺은 것을 축하드리며 농업인 대학에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탄탄한 농업 경쟁력을 갖춘 전문 농업인으로서 지속 가능한 농업의 초석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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