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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제천문화재단은 문화소외지역을 위한'2025 문화예술교육 배달지원사업'1차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충북문화재단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내 삶의 이야기, 예술로 피어나다 '그림으로 말하는 인생극장'’을 주제로 펼쳐졌다. 이번 1차 교육은 지난 6월 11일부터 7월 23일까지 청풍면복지회관 시니어층을 대상으로 총 7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삶을 예술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정서적으로 소통하며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시니어 교육생들의 삶이 담긴‘작은 전시회’는 지난 23일(수) 청풍면복지회관에서 종강식을 마쳤으며, 2차 교육은 오는 8월 6일부터 덕산면 소재‘수상한 청춘학교’에서 새롭게 시작될 예정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앞으로 문화 소외지역 시니어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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