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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영월군 주천면에 있는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도균)에서는 지난 7월 19일(토) ‘제2회 신나는 주말! 술샘학교!’ 5회기 체험활동으로 알펜시아 워터파크에서 즐거운 물놀이를 진행했다. 이에 참가 청소년들은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신적·신체적 건강 증진의 기회가 됐다. 한 청소년은 “처음으로 워터파크라는 곳을 오게 됐는데 정말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다”라면서 “앞으로 남은 여름 더위도 버틸 수 있을 정도로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나는 주말! 술샘학교!는 영월관내 초등 3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역의 현장 체험을 통해 청소년의 꿈을 키우고 사회성을 발달시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 확인 또는 카카오톡채널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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