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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취업 활성화 및 지역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4일 평생학습관 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영천새일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지자체 △산업계 △대학 △취업기관 등 관내 일자리 유관기관이 함께 참석해 2024년 영천새일센터가 추진했던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프로그램 △새일여성 인턴십지원 △취업연계활동 △사후관리 사업 보고에 따른 효율적인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고, 2025년 영천새일센터 운영에 대한 발전 방향 논의 및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을 위한 방안 모색 등에 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희 센터장은 “전문가들로부터 여성의 폭넓은 사회적 역할 수행에 따른 참신한 아이디어와 축적된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었고, 논의된 의견을 관련 사업에 적극 반영해 여성 취업률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천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직업교육 훈련 외에도 △취업상담 △구인처 연계 △인터십지원 △사후관리까지 취업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영천여성새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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