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우리집신문=감자] (재)청주복지재단은 25일 재단 1층 대회의실에서 출범 13주년을 맞아 독서경영 선포식과 생수 전달식을 진행했다. 독서경영 선포식에서는 읽고 쓰고 나누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재단 프로젝트 ‘무심서로 333’의 비전(무심하게 읽고, 서로 도우며 함께 성장하자)과 전략(하루 30분, 33일 1권, 1년 총 333권 읽기)을 공유했다. 재단은 지난 5월부터 출근 후 30분 독서를 실천하는 ‘굿모닝! 북모닝!’을 운영하고 있으며 책을 주제로 한 칼럼 연재와 재능기부 강의 등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교류 및 대외활동도 펼쳐나갈 예정이다. 생수 전달식은 청주원병원(병원장 이창헌)이 재단에 지원한 100만원 상당의 생수를 온열질환 위험에 노출돼 있는 돌봄종사자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청주시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에 전달하는 것으로 이뤄졌다. 최은희 상임이사는 “앞으로도 임직원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며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책임 있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