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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 2025. 에디슨 발명메이커교실 운영3D프린터부터 UV캔버스까지! 충북Pro메이커센터에서 만나는 생생한 체험
[우리집신문=감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26일, 미래 융합형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2025. 에디슨 발명메이커교실(발명체험교실)'을 충북대학교 내 충북Pro메이커센터에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에디슨 발명메이커교실의 첫 프로그램인 호기심교실을 수료한 초·중·고등학생 60명이 참여해, 충북Pro메이커센터의 첨단 장비와 창작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발명 체험활동을 하며 발명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키웠다. 발명체험교실은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조작하는 세 가지 메이커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3D 프린터를 활용하여 글라이더를 제작하고 날려보는 활동을 통해 디지털 제작 기술과 비행 원리를 체험했고, 레이저 조각기를 활용해 강아지 무선 독서등을 제작하며, 기계적 구조와 동작 원리를 배우는 실습이 이루어졌다. 또한, UV 프린터와 LED 키트를 이용해 빛이 나는 반짝 캔버스를 만드는 체험을 통해 창작과 기술이 결합된 융합적 표현 활동을 경험했다. 충북Pro메이커센터는 충북대학교 내에 위치한 창작교육의 거점으로, 3D프린터, 레이저 조각기, UV 프린터 등 다양한 디지털 제조 장비를 갖추고 있어 학생들에게 실용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창의 체험의 장을 제공했다.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체험을 넘어 미래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창의교육이 이루어지는 뜻깊은 시간이었을 것”이라며, “충북Pro메이커센터 체험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발명의 즐거움과 가능성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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