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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서산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며 관내 어린이집에서 호우피해복구 성금을 잇달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서산시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양미희)은 자체적으로 마련한 3백만원을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기탁했으며, 색동어린이집은 2025.6월 개최한 색동어린이집 나눔축제의 판매수익금 전액 428,000원을 성금 기탁하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성금 전달에 참석한 아동, 원장, 연합회장 등은 한 목소리로 “이번 호우로 큰 피해를 입으신 이웃들 생각에 마음이 아프다.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산시 가족지원과에서는“나눔과 이웃사랑의 마음을 보여주신 서산시 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서산시 어린이집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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