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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2025 APEC 성공개최 기원을 향한 힘찬 발걸음, 시민과 함께 걷다 ‘왼발박사’이범식 도보 종주 마지막 여행에 경주시의회 및 시민 동참
[우리집신문=감자]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광주에서 대구를 거쳐 경주까지 약 400km 도보 종주에 나선 ‘왼발박사’ 이범식(60세) 씨의 뜻깊은 마지막 여정에 경주시의회 의원들과 시민들이 발을 맞췄다. 경주시의회 이락우 APEC 정상회의 추진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정희택 부위원장, 김항규·정성룡 위원과 APEC 시민서포터즈는 라원(식물원) 예정지부터 도보 종주 도착지인 경주 화백컨벤션센터(APEC 정상회의장)에 이르는 마지막 구간까지 이범식 씨와 동행했다. 이들은 이범식 씨의 열정적인 도전에 깊은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하며,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시민적 공감대 형성과 참여 확산에 함께했다. 이동협 의장은 “이범식 씨의 도보 종주는 단순한 걸음이 아닌, APEC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모든 시민의 발걸음과 다름없다”며, “오늘의 동행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APEC 성공개최의 상징적 행보이자,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향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범식 씨는 “영·호남의 화합과 APEC의 성공을 기원하며 시작한 이 여정은, 수많은 응원과 격려 덕분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종주가 지역 간 연대와 국민 참여의 큰 물결로 이어져, APEC을 통해 대한민국의 희망과 가능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간담회’, ‘APEC 홍보 FESTA’ 등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APEC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성공 개최를 위한 의정 역량을 총결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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