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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김해시보건소는 세계 모유수유 주간(8월 1~7일)을 기념해 오는 8월 4일부터 8일까지 ‘2025 모유수유 주간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엄마가 주는 첫 선물 – 모유수유’를 주제로 ▲ 모유수유 주간 기념 포토존 ▲전문가와 함께하는 올바른 모유수유 교육 ▲비대면 모유수유 Q&A(오픈채팅방) ▲모유수유 O/X퀴즈 ▲모유수유로 4행시 짓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를 대상으로 수유 시 필요한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8월 4일~5일 양일간 김해시보건소 3층 세미나실에서는 올바른 수유 자세 및 모유수유 상식을 배우는 ‘전문가가 알려주는 올바른 모유수유’ 강의를 진행하며, 신청은 김해시 모자보건팀 전화 또는 김해시 누리집 시민참여 메뉴를 통해 가능하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모유수유는 아기의 건강 증진은 물론 산모의 빠른 회복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모유수유에 대해 올바르게 배우고, 같은 고민을 가진 산모와 신혼부부들이 교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 모유수유 주간은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니세프(UNICEF)가 모유수유를 촉진하고 아기와 산모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매년 8월 첫째 주를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모유수유 주간 행사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김해시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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