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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을 위한 특별 기획 프로그램 ‘여름, 완주(여름탈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총 4회기로 진행됐으며, 창의적인 활동과 오감이 즐거운 체험을 통해 여름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우리의 여름, 우리의 바다 파르페’를 주제로 청소년들이 각자 상상하는 바다를 표현한 파르페 만들기, ‘시원하게 여름 탈출!’ 활동으로 과일을 활용한 화채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함께 재료를 고르고,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시원한 간식을 만들어보며 더위를 식혔다. 파르페 만들기 활동에서는 친구들과 만든 바다 모양의 파르페를 서로 자랑하거나 교환하며, 나눔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기관에서 안전하고 의미 있는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계절에 맞는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스스로를 돌보고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참가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활동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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