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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청소년우륵국악단, 국악으로 하나 된 1박 2일 여름방학 캠프

‘소리에 물들고 마음을 나누다’를 주제로 체험활동 및 국악교육 실시
감자 | 입력 : 2025/07/29 [07:23]

▲ 충주청소년우륵국악단, 국악으로 하나 된 1박 2일 여름방학 캠프


[우리집신문=감자] 충주교육지원청이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충북학생수련원 제천분원 청풍마음쉼터에서 ‘소리에 물들고 마음을 나누다’를 주제로 충주청소년우륵국악단 여름방학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2기, 3기 단원 39명이 참여해 숲 체험, 협력 놀이, 요가와 명상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청풍호 케이블카 등을 탐방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키웠으며, 캠프 마지막에는 우륵당에서 여름학기 국악 교육을 진행했다.

2일차 국악 교육은 2기 단원들이 합주를 통해 성장한 모습을 3기 단원들에게 시연하며 교육의 동기를 높였다.

또한 파트별 지도와 멘토링 활동을 통해 기수 간 유대감을 강화했다.

이정훈 교육장은 “학생들이 국악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배우고 음악적 성장은 물론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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