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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김해시는 대성동고분박물관 상설전시관의 보편적 관람환경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함에 따라 관람객의 안전 확보와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박물관을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임시 휴관 기간은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총 3일간이며, 상설전시관을 대상으로 공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있는 ‘베리어프리(barrier-free)’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전시관 내 화장실리모델링, 바닥 점자블록 설치 등 개선 작업이 이루어질 예정으로 국비를지원받아 실시하게 됐다. 김해시 관계자는 “관람객의 안전과 더 나은 관람환경 제공을 위해 불가피하게 휴관을 결정했다”며 “휴관 기간 동안 관람객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성동고분박물관 박물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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