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취업교육 순항
바리스타 양성 교육으로 다문화가족의 새로운 도약 지원
감자 | 입력 : 2025/07/30 [01:39]
▲ 자격증 전달식에 참석한 결혼이주여성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우리집신문=감자] 창녕군가족센터(센터장 정동명)는 ‘다문화가족 취업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바리스타 양성 교육을 진행했으며, 지난 29일 교육을 수료한 결혼이주여성 9명 전원이 바리스타 1급 및 2급 자격을 취득해 센터 강당에서 자격증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시작됐으며, 7월부터는 다문화가족 청소년을 위한 교육과정도 함께 운영 중이다. 수강생들은 커피 이론, 에스프레소 추출, 라테아트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실전 능력을 키웠다. 자격증을 취득한 결혼이주여성들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해 구직 활동을 지원받게 된다.
창녕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aaaaaa
- asdasd23123
- naver.com
- 인스정보미디어
- 인터넷신문 구축, 인터넷뉴스 솔루션, 보도자료 제공
- www.inswave.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