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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6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대비 상담실 운영 7.30.(수)~8.9.(토) 10일간, 온라인 사전신청자 448명 대상
[우리집신문=감자]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9월 8일 시작되는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7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10일간(일요일 제외) 사전 신청자 448명을 대상으로 시교육청 본관 지하 1층 교육안전종합상황실에서‘2026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대비 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번 상담은 대구교육청 대입진학지원단 대입상담지원팀 및 예술・체육 진로진학연구회 소속 교사들이 상담위원으로 참여하여, ▲예술·체육 상담은 7월 30일부터 2일간, ▲일반 상담은 8월 1일부터 8일간, 학생 1인당 45분 동안 1:1 맞춤형으로 진행되고 있다. (평일: 17:00~20:15, 토요일: 09:00~12:15, 13:00~16:15) 예술·체육 상담은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음악, ▲미술, ▲체육 등 3개 분야로 운영된다. 미술 계열은 개인 작품을, 음악 계열은 연주 영상 또는 작곡 악보를 지참하면 보다 내실 있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일반 상담은 지역의 고3 재학생·졸업생·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며, 상담을 통해 대입 수시전형 정보를 제공과 수험생별 입시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수험생들이 ▲6월 모의평가 성적표, ▲학교생활기록부 등 개인별 자료를 지참하고 학부모와 함께 참여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난 7월 16일(수)부터 예술·체육 분야 48명, 일반 분야 400명의 상담 희망자를 모집한 결과 하루 만에 마감되어, ▲의대 모집인원 변화, ▲전공자율선택제 선발 확대, ▲자연계열 사회탐구 선택 허용 확대 등 2026학년도 대입의 주요 변화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빠르게 변화는 대입 환경 속에서 진학지도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현장 교사와의 1:1 상담을 통해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생까지 모든 수험생이 자신에게 꼭 맞는 진학 정보를 얻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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