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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지친 피부에 '부산 뷰티'가 응답하다8.1.~8.3. 다대포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제29회 부산바다축제'에 지역 화장품 기업 4개 사 참여
[우리집신문=감자] 부산시는 오늘(1일)부터 3일간 다대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29회 부산바다축제에 지역 화장품 기업 4개 사가 참가해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힐링 공간으로서 홍보·판매 공간(부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공간(부스)은 여름철 더위에 지친 피부를 위한 체험형 뷰티 공간으로 ▲현장 할인판매 ▲뷰티 컨설팅 ▲쿨링마사지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행사는 '파도 위의 뷰티, 부산화장품전(B-뷰티 코즈메틱)' 콘셉트로 기획해 ▲토아스 ▲퓨어스킨 ▲금정제약 ▲유메라코스메틱 4개 사가 참여, 참여사별로 특색있는 상품들을 준비하고 있다. ‘비-뷰티(B-beauty)’는 지역 기업들이 참여하는 부산 화장품 할인 판매전으로 2019년부터 지역 화장품 산업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판로 확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 및 부산화장품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행사에는 ▲[토아스] 피부과 및 병의원 유통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퓨어스킨] 민감성, 여드름, 영유아, 임산부를 위한 저자극 화장품 ▲[금정제약] 자체 기업부설연구소에서 자연 유래 화장품 개발 ▲[유메라코스메틱] 두피쿨링, 피부저자극 냉각(쿨다운) 스포츠크림 화장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시는 이번 바다축제를 비롯해 지역의 다양한 축제와 연계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지역 화장품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체험형 소비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나영 시 미래기술전략국장은 “여름 축제는 즐거움도 크지만, 강한 햇볕과 열기로 피부에는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다”라며, “이번 홍보 공간(부스)은 단순한 판촉을 넘어, 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부산 뷰티와 함께 소소하지만, 확실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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