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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김해시 장유출장소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8월 중 총 3회에 걸쳐 시민 대상 특강 '건강한 일상, 행복한 여행'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심리 건강, 인문학, 예술을 주제로 국내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초청해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강연으로 구성됐다. 첫 강의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장유도서관 공연장에서 시민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가 ‘김해시민을 위한 마음 건강과 뇌 건강 최신 관리법’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강의는 ▷ 8월 23일 오후 2시, 장유다누림센터 대회의실에서 배나영 여행 작가가 ‘신화를 알면 여행이 즐겁다’를 주제로 신화를 통해 여행지 문화를 이해하는 강연을 진행하고, ▷ 8월 30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터 박소영이 ‘세계를 대표하는 뮤지엄’을 주제로 세계 유명 미술관과 예술작품을 조명하는 강연을 펼친다. 이 두 강연은 각각 시민 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김차영 장유출장소장은 “이번 시민특강은 일상에 필요한 정신 건강 지식부터 여행과 예술로 확장된 문화적 교양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강연 으로 구성됐다”며, “8월 무더위 속 시민들의 마음과 삶에 긍정적인 울림이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강 신청은 김해시공공예약포털에서 가능하며, 잔여석에 한해 현장 입장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장유출장소 주민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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