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거제지구위원회는 지난 6일 거제시청을 방문해 동절기에 취약한 가구들을 위한 겨울나기 물품으로 전기매트 250개(1,000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훈훈한 사랑을 나눴다. 전달식에서 김동성 위원장은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 산하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상담 서비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꿈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민간봉사단체로 2020년부터 5년째 매년 연말 취약계층을 위한 전기매트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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