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동두천시 송내동의 올소가 12월부터 관내 어르신 및 복지 사각지대를 후원하는 착한식당 봉사에 동참한다고 5일 밝혔다. 올소는 지행 전철역 인근에 위치한 소고기구이 전문점으로, 꾸준히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봉사에 참여해왔다. 올소를 운영하는 심미양 대표는 “착한식당 지정을 통해 매월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에 참여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봉사하는 착한식당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시는 도시락을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매월 19개소의 착한식당으로부터 후원받은 식품을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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