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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평생직업교육원, 지역민 대상 특별교육과정 성황리 종료

4주간 인문학산책·겨울철 건강관리 8강좌 운영

감자 | 기사입력 2024/12/06 [08:12]

남해대학 평생직업교육원, 지역민 대상 특별교육과정 성황리 종료

4주간 인문학산책·겨울철 건강관리 8강좌 운영
감자 | 입력 : 2024/12/06 [08:12]

▲ 남해대학 평생직업교육원, 지역민 대상 특별교육과정 성황리 종료


[우리집신문=감자] 경남도립남해대학 평생직업교육원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지역민을 위한 특별교육과정 총 8강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육과정은 11월 12일부터 4주간 남해군 국민체육센터 2층 강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총 120여 명의 지역민이 참가했다.

강사진으로는 김은영 남해대 교수·최창혁 흙기와 대표·문상정 김천대 교수·이양기 한실한의원 원장·이철호 남해치과 원장·문정숙 신라대 교수·임철환 일등내과 원장이 참가했으며 ▴가을날의 인문학 산책(4강좌) ▴겨울철 건강관리(4강좌)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별교육과정을 수강한 지역민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인문학 강좌와 겨울철 건강관리 강좌를 듣고 배울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강의가 정기적으로 열렸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함께 전했다.

장효영 남해대학 평생직업교육원장은 “우리 대학 평교원에서 처음 개설한 인문학 강좌였던 만큼 참가자들의 호응도가 높아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인문·예술·건강 등 지역민의 문화적 요구를 반영해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개설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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