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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대한불교천태종해성사는 지난 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250상자(1,250kg)를 회현동, 동상동, 부원동, 활천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김장김치 후원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결식아동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그간 월도스님은 ‘누구나 혜택받는 복지’를 위해 산간벽지의 노인분이 복지관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버스로 모시고 오고, 매해 정월대보름 오곡밥 나눔, 효잔치, 음악회, 성금기탁, 동지팥죽나눔, 음악회 등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해성사 주지 월도스님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김장김치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부처님의 자비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김해시 곳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치우 회현동장은 “매번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해성사에 큰 감사를 드린다”라며 “전해주신 김장김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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