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인천 계양국제어학관이 다가올 크리스마스 특별체험학습 행사를 앞두고 어학관 내외부를 정비하고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몄다고 밝혔다. 최근 어학관 직원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학관을 더욱 활기차고 따뜻한 분위기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크리스마스트리를 준비했다. 트리 장식과 함께 어학관 학생들이 더욱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건물 내외부도 재정비해 오는 특별체험학습 진행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마련했다. 오는 크리스마스 특별체험학습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면서, 더불어 외국어와 글로벌 문화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계양국제어학관은 이번 체험학습 외에도 주민들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교육의 대상 범위를 확장하고 교육의 질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계양국제어학관 문일순 관장은 “계양국제어학관은 외국어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적 교류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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