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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임실군 혁신 주니어보드가 지난달 29일 전남 고흥군을 방문하여 저연차 공무원들이 공직 생활에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는‘꿀팁 모음집’등 활동내역을 공유하고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하는 자리를 가졌다. 혁신 주니어보드는 20대부터 30대 공무원들을 주축으로 유연한 조직문화 및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직으로, 저연차 공무원들의 공직 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직접 제작한‘과 서무의 모든 것’,‘꿀팁 모음집’등을 고흥군 공무원노조 청년위원회와 공유했다. 또한, 임실군 혁신 주니어보드는 단원들이 직접 참여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기탁식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청년 공유 간담회를 통해 임실군 혁신 주니어보드의 주요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실군 혁신 주니어보드 외에도 임실군 노조위원장과 고흥군 노조지부장이 함께 참여하여 경직된 조직문화 개선 및 적극 행정 활성화를 통한 군정 발전 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임실군 혁신 주니어보드 관계자는“이번 고흥군 방문은 젊은 공직자의 역량을 키우고, 더 나은 공직문화를 위한 밑거름이 되는 시간이 됐다”며“젊은 공무원들이 군의 정책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세대 간 활발한 소통으로 발전하는 임실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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