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횡성군은 농정과 전직원으로 구성된 복구조사팀을 구성해 대설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내린 대설로 비닐하우스 358개 농가 21.3ha, 인삼재배시설 319개 농가 34.6ha 등 피해가 접수됨에 따라 22명으로 구성된 복구조사팀을 구성해 조사에 나섰다. 피해 규모 확정은 신속한 철거‧복구를 위한 중요한 선행 과정으로 피해 신고는 12월 8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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