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인천 동구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12월 3일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는 치매안심센터와 관내 치매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과 지원을 통해 원활한 치매관리사업 운영을 위해 구성됐다. 회의에는 창영종합사회복지관, 인천재능대학교, 치매 환자 가족 등이 참석하여 지역사회 치매관련 의견을 공유하고 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하반기 치매관리사업의 주요 추진실적과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 현황을 보고했으며, 향후 치매사업의 활성화 및 효율적 운영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됐다. 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를 통한 치매관리사업의 민관 협력 체계 강화로 살기 좋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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