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익산시가 친환경녹색도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익산시는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자원순환 업무 추진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년 연속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의 재활용 추진실적, 폐기물 처리 역량 등 청소행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익산시는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생활용품 재활용 촉진, 재활용 실천 운동 등 자원순환 확대를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율 증진과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립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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