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우리집신문=감자]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유니온 신경과의원(동구), 경일신경과내과의원(달서구), 대구가톨릭대 칠곡가톨릭병원(북구)과의 치매조기검진사업 업무협약기간을 1년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앞서 치매안심센터와 협약병원 세 곳은 지난 2024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주민들의 치매 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해 힘써왔다. 이번 협약 연장에 따라 치매안심센터는 진단 및 감별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치매 의심 대상자를 협약병원에 의뢰하고,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대상자에 대해 치매 검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윤영국 보건소장은“협약병원과의 연계를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치매관리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