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송탄애향회는 라면 100박스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송탄애향회는 2016년 11월에 설립해 345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택시 북부지역 봉사활동, 물품 지원, 거리 정화, 지역 먹거리 나눔 활동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송탄애향회 김영민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을 전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후원하신 라면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라면 100박스는 북부 관할 행정복지센터 11개소에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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