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영월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영월군 종합사회복지관 1층 락앤홀에서 2024 영월군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다시 뛰는 자원봉사, 자원봉사로 달달영월’이라는 슬로건 아래 최명서 영월군수와 선주헌 영월군의회 의장과 의원들을 비롯하여 도의원,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웃과 지역사회의 나눔과 사랑을 실천한 봉사자들의 자원봉사활동을 담은 동영상 상영, 축하공연, 우수봉사자 시상, 선언문 낭독, 비전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시상식에는 봉사 누적 시간 2,000시간의 봉사왕을 비롯한 17명의 칭호 부여자와 도지사, 군수, 군의회 표창 등 총 39명의 지역 봉사를 위해 힘쓴 봉사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원봉사센터 직무대행 전정은 센터장은 “올해로 20주년인 영월군 자원봉사자대회를 통해 한 해 동안 고생하신 모든 봉사자분에게 기쁨이 되고 또 내년의 힘찬 봉사활동에 좋은 영향을 주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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