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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제348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제과, 산업정책과, 문화예술과 소관 예산안 심사

감자 | 기사입력 2024/12/06 [04:19]

동해시의회, 제348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제과, 산업정책과, 문화예술과 소관 예산안 심사
감자 | 입력 : 2024/12/06 [04:19]

▲ 동해시의회, 제348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우리집신문=감자] 동해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6일, 제348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경제과, 산업정책과, 문화예술과 소관 2025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을 심사했다.

경제과 예산안을 심사하며, 이창수 의원은 청년도담센터 건립과 관련된 절차적 오류를 지적하며 향후 절차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성준 의원은 전통시장 내에 전기 불꽃이 발생했을 때 이를 즉시 차단하는 ‘아크차단기’ 설치를 제안하고, 근본적인 예방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최이순 의원은 기업의 경영 안정화 및 사업 확장을 돕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과 관련, “요즘 문 닫는 자영업자가 많은 만큼, 예산 증액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박주현 의원은 근로자복지회관 환경개선사업과 관련 조속한 사업 추진을 당부하는 한편, “안전사고 예방에 관련된 교육 예산 증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산업정책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며, 정동수 의원은 묵호항 제2준설토와 관련한 기반 시설에 대한 예산 증액을 요청하며, “준설토 매립 과정에서 주민들의 협조가 가장 컸던 만큼, 향후 주민들에게 모든 결실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동호 의원은 “동해항을 모항으로 하는 정기 국제항로가 운송 분야뿐만 아니라 여객 분야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기반 마련 등 각종 행정적 노력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향정 위원장은 동쪽바다중앙시장 뉴월드상가에 누수 발생 등 시설이 노후화됨에 따른 시설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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