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영도구 바르게살기운동 남항동위원회는 지난 12월 2일 한파에 대비하여 관내 취약계층 6세대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전기매트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난방비 부담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번 겨울을 한파 피해없이 보낼 수 있도록 전기매트를 지원하여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이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추진했다. 배정이 위원장은 “근래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면서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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