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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의회, 연말 따뜻한 나눔·봉사활동 추진

의장단 간담회...희망꾸러미 나눔, 사랑의 열매 달기 성금 모금 등 논의

감자 | 기사입력 2024/12/06 [07:58]

창원특례시의회, 연말 따뜻한 나눔·봉사활동 추진

의장단 간담회...희망꾸러미 나눔, 사랑의 열매 달기 성금 모금 등 논의
감자 | 입력 : 2024/12/06 [07:58]

▲ 의장단 간담회


[우리집신문=감자] 창원특례시의회 6일 의장단 간담회를 열고 따듯한 연말연시를 위한 나눔·봉사활동 등을 논의했다.

의장단은 오는 18일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희망꾸러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생필품과 식료품 15종으로 구성된 선물이다.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희망꾸러미 200상자를 직접 포장하고, 5개 구청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전 의원과 직원이 사랑의 열매 성금을 모금하기로 했다.

오는 10일에는 창원시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한 퇴직공무원 4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의정발전에 이바지한 의원(5명)과 직원(8명) 등에게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2025년 회기 운영 기본일정도 논의했다.

아울러 내년에도 지속 가능한 사회와 환경을 위해 의회 맞춤형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뜻을 모았다.

손태화 의장은 “올 한 해 창원특례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를 전하고, 새해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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