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은 6일,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하며, 직원들에게 도전정신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동기부여 특강을 가졌다. 탐험가 최종열 강사가 맡아 '꿈을 향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최종열 강사는 1984년 대한민국 최초 국토 종주 마라톤(1,500km)을 시작으로 ▲1987년 대한민국 최초 동계 에베레스트 등반 ▲1991년 대한민국 최초 북극점 도달 ▲1996년 세계 최초 사하라 사막 도보 횡단(8,600km) ▲2000년 세계 최초 자전거 실크로드 횡단(17,000km) 등 직접 경험한 본인의 이야기를 생생히 전하며 직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강연에 참석한 직원들은 “탐험가의 열정과 성취를 통해 새롭게 도전할 용기를 얻었다.”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지선호 교육문화원장은 “이번 특강이 직원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도전을 이어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특히 직원들이 이를 계기로 문화예술 체험학생과 방문객을 위한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방안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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